맛집

[방배 사당 맛집] 방배동 중국집, 사당역 중국집 "방배반점"

무지개꿈나무 2023. 1. 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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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중국집, 사당역 중국집 "방배반점"

안녕하세요. 우직한소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서울 방배동,  이수 사당에 위치한 중국집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배반점"

입니다.

그럼 “방배반점” 후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 본 정 보

 

 

 

 

방배반점은 이수역 6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게 내부는 룸이 1개 있고, 4인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습니다.

룸에는 1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음식후기

그럼 지금부터는 음식 후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뉴판 먼저 보여드릴게요. 메뉴판은 포스팅 당시 현재 기준입니다. (‘22.12)

메뉴 구성은 일반 중식당과 유사합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생등심 탕수육, 깐풍기, 깐풍가지, 해물쟁반 짜장면, 짬뽕입니다.

 

 

먼저 탕수육입니다.

탕수육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옵니다. 

바삭바삭하고 속이 꽉 차있고, 비린내도 나지 않아서

굉장히 맛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스에 튀김옷이 젖어서 탕수육이 물렁해집니다.

초반에 드시면 굉장히 맛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식감이 급속도로 안 좋아집니다.

가급적이면 탕수육은 음식이 나오면 초반에 해치우시길 권장합니다!

 

다음은 깐풍기입니다.

깐풍기

오늘 시킨 음식 중에는 개인적으로 깐풍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아주 맵지도 않고, 간도 적당하고, 식감도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깐풍기 하나하나가 너무 크지 않고 한입에 먹기에 알맞은 크기여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깐풍가지입니다.

깐풍가지

깐풍기와 양념, 재료 등이 거의 같았고, 닭이냐 가지냐의 차이였습니다.

깐풍가지 역시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튀겨진 가지 안의 수분이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깐풍가지

드실 때 음식 나왔다고 바로 입에 넣고 씹었다가는 입천장이 데이실 겁니다.

가급적이면 가위로 반씩 잘라 놓은 뒤에 드시길 바랍니다.

깐풍가지 역시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해물쟁반짜장과 짬뽕입니다.

해물쟁반짜장 & 짬뽕

면발이 다른 중국집에 비해 얇은 면발을 사용합니다.

면의 식감은 약간 쫄깃쫄깃 탱글탱글합니다.

같이 간 사람들 모두 해물쟁반짜장이 맛있다고 평했습니다.

짬뽕은 얼큰 짬뽕 스타일은 아니고. 살짝 매콤한 짬뽕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짬뽕을 선호하지 않을 경우,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짬뽕입니다!

  총평

방배반점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현재 위치로 새로 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게 내부가 굉장히 청결하고, 깔끔합니다.

오늘 먹은 음식 다섯 가지 모두 대만족이었고, 특히나 깐풍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방배 중식 맛집, 이수 맛집, 사당 맛집, 중식 맛집 “방배반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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