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 맛집] 마곡 카페, "브런치 바운티"

안녕하세요, 우직한소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마곡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브런치 바운티(BrunchBounty)"

입니다.

그럼 “브런치바운티” 후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6바길 49 상가 1층 바운티

영업시간 : 10:00 ~ 19: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 : 가능

브런치바운티는 5호선 마곡역 7번출구에서 8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브런치 바운티 후기

그럼 지금부터는 후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게 사진입니다.

입구에는 스콘, 쿠키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연어 오픈 샌드위치와 지난번에 왔을 때는 없었던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연어 오픈 샌드위치는 이번에 벌써 세 번째 먹는 건데요.

 

연어 오픈 샌드위치

맛은 있지만 항상 양이 적다고 느껴졌었는데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르게 바게트 빵의 크기가 커지고 모양이 더 먹음직스럽게 바뀌었네요!

가게 메뉴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신메뉴여서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크기가 상당하고 굉장히 먹음직스럽습니다.

일반 브런치 카페들의 경우, 치킨 샌드위치에 닭가슴살 또는 치킨텐더 등이 들어가지만 브런치바운티의 치킨 샌드위치는 다른 데서 맛볼 수 없는 치킨 맛을 자랑합니다.

치킨을 돈까스 같이 튀겨서 겉이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자주 먹게 될 메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른 날에는 혼자 가서 바질크림떡볶이를 먹어보았습니다.

바질크림떡볶이는 소시지, 베이컨, 떡, 빵 그리고 바질크림이 잘 버무러져 나옵니다.

빨간고추가 들어가서 살짝 매콤합니다.

떡만 집어먹는 것 보다는 밑에 있는 크림을 잘 묻혀서 드시면 향을 좀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떡만 집어 먹으면 약간 싱거운 느낌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오픈 샌드위치류가 더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총평

마곡 브런치바운티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우선,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게라고 생각됩니다.

연어 오픈 샌드위치,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맛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합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사장님도 젊으셔서 가게를 운영하시는 열정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잘되어서 장수하는 가게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으로 서울 마곡 맛집, 마곡 브런치 카페 “브런치바운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